`자비스넷CCTV`, 무인점포 절도·파손 사고 예방부터 보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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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1.05.25. 오전 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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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입장 시,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등장 Push알림이 진행되는 자비스넷

사진= 자바스넷 어플. 이미지
코로나19가 우리의 생활방식과 소비패턴까지 바꾸어버린 요즘 고객과의 대면 접촉은 피하면서도 매장 관리는 상대적으로 용이한 '무인점포'가 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무인매장들은 절도의 표적이 되고 있어 크나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절도도 문제지만 그 외 기물을 파손한다든지 영업방해를 목적으로 다른 손님에게 불편한 행동을 끼치는 행동 때문에 무인점포 점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으며, 무인점포보험도 이슈가 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비스넷의 인공지능 CCTV가 무인점포 업주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자비스넷 인공지능 CCTV는 고객 입장 시,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등장 Push알림을 주며, 이를 지켜보는 점주는 고객이 수상한 행동을 할 경우, 매장 내에 설치된 스피커로 방송을 진행해 고객의 행동에 제재를 가할 수 있다.

또한 파손이나 도난 사건을 당할 경우, 설치된 CCTV에 녹화만 되었다면 경비 설정 유무 상관없이 보장액 내에서 100% 보상이 가능하며, 녹화가 되지 않았더라도 50% 보상이 가능하다.

자비스넷은 추후 보험 약관 개정을 통해 녹화기가 정지 및 녹화가 불가능해진 상태에서 발생한 도난 및 강도 손해는 귀책 여부에 상관없이 보상 한도액의 100% 모두 보상해 소상공인들의 고민들을 덜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비스넷은 20일 전 발생한 무인 인형 뽑기샵의 절도와 기물파손 사건에 대해 100% 보상한 사례가 있다고 밝혔다.

고승민기자 ks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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